고구려 고국천왕이 194년에 실시한 우리 나라 최초의 빈민구제 제도.

재상 을파소(乙巴素)를 기용하여 양식이 떨어지는 춘궁기에 국가가 백성에게 양곡을 빌려 주었다가 수확기에 갚도록 한 제도이다.

진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