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중건(景福宮重建)은 조선 말기 수렴청정을 하던 신정왕후에게서 지시를 받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1865년(고종 2년)부터 1872년(고종 9년)까지 행하였다. 경복궁 중건을 흥선대원군이 지휘함으로써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경복궁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