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을축년에 한국에서 일어난 네 차례의 큰 홍수이다. 7월부터 9월 초에 걸친 호우피해로 인하여, 당시 조선총독부 1년 예산의 58%에 해당하는 1억 300만원의 피해액을 냈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을축년 대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