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8월 24일부터 1896년 2월 2일까지 개화파 내각에 의해 추진된 근대적 제도 개혁. 을미사변을 계기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을미개혁이라고 부른다. 이 개혁은 아관파천으로 말미암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을미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