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보복 행위로 일본 군경이 수원군(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에 사는 민간인 20여 명을 학살하고 민가 30여 호를 불태운 참변. 제암리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