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4년(명종 4) 9월 25일에 서경유수(西京留守) 조위총(趙位寵)이 무신정권에 반대하며 정중부(鄭仲夫), 이의방(李義方) 토벌을 위해 일으킨 반란으로, 서북면의 민중 봉기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 조위총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