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순보(漢城旬報)는 박영효(朴泳孝)의 건의로 1883년 설치한 박문국(博文局)에서 열흘 간격으로 발행한 신문이다. 한국인이 발행한 한국 최초의 근대적 신문으로 내국 기사와 외국 기사를 모두 실었다. 1884년 갑신정변의 발생으로 종간되었고 이듬해 한성주보(漢城週報)로 이름을 바꾸어 주간신문으로 발행되기 시작하였다.
한성순보 발간
한성순보(漢城旬報)는 박영효(朴泳孝)의 건의로 1883년 설치한 박문국(博文局)에서 열흘 간격으로 발행한 신문이다. 한국인이 발행한 한국 최초의 근대적 신문으로 내국 기사와 외국 기사를 모두 실었다. 1884년 갑신정변의 발생으로 종간되었고 이듬해 한성주보(漢城週報)로 이름을 바꾸어 주간신문으로 발행되기 시작하였다.